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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라는 세계는 정말 다양한 기술과 인내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중요한 팁이 있는데요. 바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타이밍 잡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의 앞부분에서 모든 답은 시장에 있으며 추세를 따르고 시장에 맞서지 말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 시점을 선택할 수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점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책에서는 시장의 추세를 분석하고 하락의 조짐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팔로스루데이와 디스트리뷰션 데이를 판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두 신호를 잘 파악하면 시장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승장과 조정장의 기본 이해

주식 시장에서는 상승장과 조정장이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상승장은 주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기간을 말하며, 조정장은 주식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러한 추세 전환을 파악하는 것은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추세 전환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적 분석 지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팔로스루 데이(Follow-Through Day)와 디스트리뷰션 데이(Distribution Day)는 대표적인 추세 전환 신호 중 하나입니다. 이 용어는 윌리엄 J. 오닐(William J. O'Neil)이 개발한 주식 시장분석 방법인 캔슬리믹스(CanSlim)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팔로스루 데이 (follow through day):

시장의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바뀌는 중요한 변화를 알려준다.

  • 주요지수가 며칠간 저점에서 반등 1.5% 이상 높은 가격에 장을 마감하며 거래량도 전날보다 증가한다.
  • 전문가들의 자금이 들어와 지수와선도주를 끌어올린다는 신호다.
  • 선도주들이 박스권을 벗어날 때 강력한 팔로스루 데이가 나타난다.
  • 조정 중인 선도주들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가 박스권을 벗어나 팔로스루데이가 나타날 때 매수하면 된다.

 

디스트리뷰션 데이 (distribution day): 조정장의 시작 신호.

  • 주요 지수에서 대규모 매도가 나타나는 날. 주요 지수 0.2% 이상하락, 거래량도 늘어난다.
  • 4~5주간 디스트리뷰션 데이가 5~6일 나타나면 상승세가 하락세로 바귀는 신호이며 단기간에 집중될수록 추세가 변할 확률이 높아진다.
  • 매물의 대규모증가는 전문가들의 자금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신호.
  • 시장이 하락세를 띄면 대세에 역행하지 않는다.


추세전환 신호의 중요성

주식시장에서 상승장과 조정장을 구분하는 것은 투자 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추세전환 신호는 현재 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투자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로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신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투자자가 보다 유리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승장에서의 팔로스루 데이는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나타내는 신호이므로, 투자자는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거나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조정장에서의 디스트리뷰션 데이는 조정이 길어질 수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이므로, 투자자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추세전환 신호는 유용합니다. 이동평균선, RSI, MACD 등의 전통적인 지표들과 함께 추세전환 신호를 활용하면 보다 정확한 매매 타이밍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추세전환 신호가 항상 정확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한 시스템이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항상 자신의 판단력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핵심 내용인 가장 중요한 원칙인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를 따라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의 추세를 이해하고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파악하고 상승세일 때 투자하라.  이 내용을 잘 숙지하신다면 시장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가 조금은 쉬워 지지 않을까요.  여러분 모두 이 원칙을 잘 기억하셔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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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3의 법칙

위기는 기회다.
97%의 돈은 3%에게로 간다.
97%가 팔때 사고, 97%가 팔때 산다.

 

반토막 전략

영원히 오르는 주식은 없다
지수를 활용해서 위기를 예측할 수 있다.
모든 위기는 지수가  고점 대비 반토막으로 빠졌다.
영원히 오르는 주식은 없다. 언제든 폭락할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해주면 최악의 결과는 피할 수 있다.
관심종목의 과거 최고점에서 최저점 까지 폭락하는 시기를 살펴보고 공부해보자.

 

왜 사람들은 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 하지 못했을까?

97%의 사람들은 고점일때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근시안 적이다.지금 당장 돈이 되는것에만 관심을 가짐.
손실에 대한 공포감이 강하다.-손절을 못하는 이유
무리 짓기를 좋아한다. 모두가 하는것을 따라하려고 함.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한다.
본능을 벗어나서 기준을 정하고 이성적으로 따라해야 한다.

위기전 축제가 일어난다
최고점 대비, 위기는 50% 빠진다. 걸리는 시간은 1~3년. ->최고점이 오면 3년안에 위기가 온다.
위기에 대비하여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 해야 한다.
위기이후에는 50~100% 오른다.
 


나만의 기준을 찾고 만들기.

얼마나 하락 했는지, 얼마나 상승 했는지 이에 맞춰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준을 정하고 행동해야 한다.

 

기준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객관성: 사실에 입각
논리성: 다른사람을 설득 할 수 있는가
수익성: 기준을 적용했을대 수익이 나야함.
지속성: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인가. 계속 검증 하고 피드백하는 주기를 이어나가야 함.

 

투자 시나리오 세우기 :투자전에 고민해야 할것을 지킨다.

  1. 언제 살것인가?   예)가격이 현재가에서  -10%오면 사겠다. 500미만일때 매수를 들어가고  500~300안에서 사겠다.
  2. 무엇을 살것인가?
  3. 얼마나 살것인가?:  예) 자산의 10% 사겠다. 가격이 500일때 3%/ 400일때 4%, 300일때 3% 사겠다 매수전략.
  4. 어떻게 살것인가?:  예) 위에서 세운 분할 매수 방법으로 하겠다.
  5. 반드시 사기전에 매도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예) 10%수익이 났을때 30%/ 20%수익일때 30%/ 남은 30%은 두고 보겠다.
  6. 최악의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 예)폭락할경우 자산의 10% 손해를본다. 내가 감당 할수 있는 비중. 늦게 오를경우 길게 가지고 가겠다.

 


위기는 반드시 다시온다: 위기를 활용하는 방법

  1. 고점에서 -50이 올때 까지 자금을 모으고 위기를 기다린다.
  2. 각기 다른 업종 5가지이상  우량한 종목 10이상 균등 분할 매수한다.
  3. 매수 했다면 잘 매도하는 전략 필요
  4. 최악의 상황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예)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고점 (니케이지수 4만) 대비 -70% 하락후 50% 상승 했다. 그 이후  다시 50% 하락-> 12%상승 (20년동안의 지수 변화)
 
일년안에 50% 이상 상승 했을때는 일부 물량을 차익 실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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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실전투자의 비밀>에서 이동평균선에 대해 다룬내용을 읽어 보았습니다. 각선들이 의미하는 바와 매매시에 어떻게 활용 할 수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복습하는 의미로 블로그에 기록하며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 종가의 평균값을 연결한 것이다. 추세의 변화를 하나의 값으로 압축해 나타낸 것이므로 추세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준다.
  •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단기, 중기, 장기 시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주가를 예측해 볼 수 있다. 하지만그 차체로 판단해서는 안되고 호가와 수급의 흐름, 거래량 등을 동시에 파악하여야 한다.
  • 이동 평균선을 기준으로 매수 하더라고 언제든지 깨질 수 있다고 염두에 두고 빠르게 손절 매 할 수 있어야 한다.
  • 단기선은 주가의 움직임에 예민하여 추세의 전환을 일찍 알려주지만 정확성은 떨어진다.
  • 장기선은 주가의 움직임에 둔감하여 추세 전환을 알려주는시기는 늦지만 정확하다.

 

각 선의 의미와 활용

5일 이동평균선

  • 5일동안 평균 매매가격을 나타낸 것으로 일주일간의 흐름을 대변하며, 단기매매를 할 때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 5일 이동 평균선을 타고가는 경우엔 급격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
  • 5일선을 기준으로 스윙매매를 하려고 한다면 5일선 위에 올라선 초기에 매수하면  리스크가 적다. 하지만 지수 상황과 상승 모멘텀을 항상 같이 봐야 한다.
  • 5일선 위로 올라선 초기 매수하려 할 때 급등세가 진행되는 상황일 때는 종가상 5일선 위에 있는 음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음날 장 초반 힘이 없으면 바로 손절매할 것, 하지만 대개 다음날  10% 이상 크게 오를 확률이 높다.

20일 이동 평균선

  • 20일간의 종가의 흐름을 연결한 선, 한 달간의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예전부터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이동평균선으로 '생명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상승추세에서의 눌림 현상이 나올 시, 20일 선을 기준으로 반등이 나온다.
  • 추세가 상승이냐 하락이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락추세에는 이동평균선을 깨는 경우가 많다.

60일 이동 평균선

  • 3개월간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중기 추세선이다.
  • 주가가 초기상승 구간을 형성할 때는 5,10,20,60일 이평선을 차례로 골든크로스 하면 큰 반등으로 이어진다.
  • 상승추세에서 급등 후 하락하더라도 60일선에서 대개 반등이 나온다. 
  • 횡보구간 이평선들이 모두 모여있는 경우, 이것을 이동평균선이 수렴됐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는 약간의 모멘텀만 주어져도 주가가 크게 움직인다. 하지만 반드시 급등하는 것은 아니다.
  • 회사가 양호하고 이동평균선이 모여있는 종목을 발견하면 관심종목에 등록해 두자.

현대차, 노란원-골든크로스

120일 이동평균선

  • 6개월간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장기 추세선이며 경기선이라도도 한다.
  • 주식시장은 보통 경기보다 6개월 선행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지표가 120일 이동평균선이다.
  •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질 때도 60일만 있는 것보다 120일선이 있는 것이 상승 확률이 더 높고, 상승 후 하락 시 120일선에서 대개 반등이 나온다.
  • 급등주의 경우 급등한 만큼 급락하는 경우도 많은데 20, 60일 선도 깨버리는 경우 120일 선을 노리면 대부분 성공한다. 120일 선은 급등주의 마지노선이기에 큰 반등이 올 수 있다.

이동평균선의 방향성과 배열

  • 이평선의 방향이 우상향이라는 것은 추세가 살아있다는 뜻이고, 반대로 우하향은 추세가 꺾였다는 뜻이다. 추세가 살아있으면 수급이 강하단 뜻으로 웬만한 악재를 이길 힘이 있다.
  • 정배열이란 단기선이 가장 위에 있고 순차적으로 중, 장기 선이 배치된 것을 말한다. 역배열은 반대로 배치된 상황이다.
  • 정배열 구간에서  주가는 상승추세에서 하락할 때 순차적으로 이평선의 지지를 받는다.
  • 역배열 구간에서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등이 일어날 때마다 순차적으로 이평선의 저항을 받는다.

이렇게 주식 차트에서 각 이동평균선이 의미하는 바와 매매시 참고하여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주식 매매를 할때 오늘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보다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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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부모님과 홍콩에서 인천으로 가는 여정에서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항공사여서 탑승전에 이것저것 검색을 해봤었습니다. 수화물 체크가 까다롭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 하는 등 미리 알고 가면 좋을 팁들이 몇 가지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을 이용하며 얻은 몇가지 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홍콩익스프레스 이용 팁 네가지

첫 번째, 기내 수화물 무게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의 기내 수화물 규정은 7kg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탑승전 찾아본 후기에서도 기내 수화물 무게를 7kg으로 맞추느라 무거운 짐은 배낭에 옮기고 탑승했다는 글들을 여럿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가방무게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물론 규정을 정확히 지키고 타는 것이 맞겠지만, 제가 경험해 본 결과.
'위탁수화물이 없이 기내용 캐리어만 있다면 가방 무게를 재지 않는다'입니다.
 
좀 더 자세히 저의 체크인 후기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셀프체크인과 카운터 체크인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가방 개수는,  부모님과 저 이렇게 세 명이 기내용 캐리어 2개와 각자 소지품가방 한 개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기계를 사용하여 셀프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여권만 셀프체크인이 되지 않아서 카운터로 가서 길고 긴 줄을 기다리며 카운터 체크인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카운터의 줄이 매우 길어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셀프체크인을 추천드립니다.)
 
실은 수화물 무게 걱정에 이틀 전 온라인 체크인을 시도하면서 수화물 추가구매 신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류가 나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말아 버린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셀프체크인이 안된 것이었는데요. 아마 온라인 체크인은 안되게 해 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카운터 체크인을 위해 30분은 넘게 줄을 서서 대기했는데요.  기다리면서 사람들의 가방 무게를 재는가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니 기내용 가방은 무게를 재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은 이미 셀프체크인 을 완료했고 캐리어는 2개뿐이니 부모님이 들고 계시게 하고선, 저의 소지품가방만 들고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수화물 추가구매는 취소를 해달라고 했고, 항공사 직원분이 가방은 그게 다이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출국장으로 향했고요 탑승할 때까지 가방무개를 재는 일은 없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기내용 수화물만 있다면 셀크체크인을 하자, 무게는 재는 일이 없다.입니다.
 

두 번째 , 좌석 지정

보통 셀프 체크인을 할 때 동반인을 추가해서 한 번에 여러 명의 좌석을 함께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익스프레스는 동반인 추가 기능이 없습니다. 오로지 한 명 한명  따로 발권을 진행해야 하고 좌석이 이곳저곳으로 지정되어서 발권이 됩니다. 허허
그래서 오래 기다려 카운터 체크인을 하러 간 김에 부모님 좌석과 좀 더 가깝게 옮겨줄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좌석번호를 확인하더니 안 되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유별난 저가 항공이기 때문에 좌석지정을 판매를 통해서 동반인과 함께 앉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내에 들어가 앉아보니 탑승객 모두 일행과 떨어져서 앉아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게이트 위치

제가 탑승할 때의 홍콩익스프레스 항공 인천행의 탑승위치는 227번이었습니다. 터미널은 1 터미널입니다.
체크인이 진행된 곳 H에서 출국장으로 입장해서 가방검사하고 나오면, 227번이 도대체 어디 있는 거지? 싶습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숫자는 100 안쪽이기 때문이죠. 안내 스크린에 가서 227 게이트를 검색해 봅니다.
가장오른쪽 끝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에 또 오른쪽으로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트레인을 타고 에스컬레이터르 타고... 그렇습니다 아주 멀리 있습니다. 안내 스크린을 보고 꽤 당황했더랬습니다. 이렇게 많이 가야 한다고??? 홍콩공항에서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일찍 가세요!!
 

네 번째, 음식료 반입

홍콩익스프레스는 물과 음식의 반입이 안됩니다. 기내탑승할 때 제 앞쪽에 서있던 어떤 외국인 여성분은 뜯지 않은 새 샌드위치를 손에 들고 탑승하다 빼앗겼습니다. 식품 간식류가 있다면 안 보이게 백안에 넣고 탑승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은 탑승동안에서 몰래 사서 가방에 넣고 타는것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우리 가족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물을 몰래사서 타고 싶었으나 못 사고 탔습니다. 기내에서는 10 HKD에 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은 안되고 오직 카드만 됩니다.
 
기타 팁
짐검사시에 저의 메이크업도구인 스파츌라가 검색대에서 걸려서 가방오픈을 한 번 하고 설명하는 일이 있었어요. 일본을 갈 때도 유럽을 갈때도 문제가 없었는데 홍콩은 k 뷰티를 모르나 봅니다.
 

+ 옥토퍼스카드 보증금 공항에서 털기

홍익 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출국장 쪽을 바라본 방향에서 왼편 쪽에 가게들이 있는데요 붉은색 가게(아마도 기화병가)에가서 옥토퍼스 카드를 보여주며 디파짓 마이너스 앤 캐시 하면 잘 알아들으시고 친절하게 계산을 해주십니다.

카드에는 20달러 정도 남아있었고 보증금까지 더하면 70달러 이상 사용 할 수 있었기에 70달러가 넘는 과자를 고르고 계산을 했습니다. 직원분께서 남아있는 금액을 확인시켜 주고, 거기에 -50 하고, 추가로 내야할 캐시는 이만큼이야 하면서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옥토퍼스 털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카드는 3개, 보증금 털기 실패한 후기도 있는데요.
바로 홍익 카운터 바로 근처에 있는 쿠키집!! 중년의 여성분이 계산을 해주셨습니다. 한 개에 90달러 이상의 쿠키 2개를 옥토퍼스 카드 두장을 내밀며 캐시와 마이너스 디파짓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끄떡이시며 알겠다고 하십니다. 통하는 느낌 잘 쓸 수 있겠네 했지만!!
영수증을 받아보니 카드 하나는-23, 다른 하나는 -22 인 게 아니겠습니까?! 왜 이렇게 계산하신 거죠? 하니 보증금을 환불 받으라고 하라고 하십니다.ㅠㅠ 아니요 난 환불받을 생각이 없다고요ㅠㅠㅠ 저기 가서 자꾸 환불받으라는 소리만 하심. 시간도 없는데 어딜 가냐고요 아까운 내 돈... 다시 충전으로 환불받을 수도 없으니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공항에서 옥토퍼스 카드 보증금을 모두 사용하고 싶은 신 분들은 그냥 기화병가 가세요, 거기 언니들이 보증금결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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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승인을 3번의 고배 끝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승인 거절을 세 번이나 받고 어떻게 승인을 받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3번의 승인 거절

처음에 저는 경제와 투자를 주제로 잡고 승인용 글을 작성했습니다. 
기왕 쓰는거 공부도 할 겸 실제로 내가 잘 모르는 경제용어나 투자 관련해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글을 쓰자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금투자, 달러 투자 방법이라던가 비트코인, 선물의 의미라던가 평소 궁금 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함께 경제학 이론 같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내용들도 챗 gtp를 이용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매일 1 포스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10일 이상 하루 한 개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가치가 낮은 콘텐츠라며  거절이 3번째 계속 되자, 내 글에 문제가 있구나.. 문제가 무엇일까? 문제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거절 메일,세번째 만난 구글 아저씨 우리이제 그만 봐요!!

  승인을 위한 수정 방향

  첫번째로 글자수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1000개 미만인 글이 두 개 정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에드센스 승인 받는 정보를 서치 하던 중 코인, 주식, 선물 등의 단어가 들어가면 저품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수가 내 블로그엔 이런 글이 너무 많은데..

그래서  '코인, 주식, 선물'이 포함되어있는 글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고 구글 서치콘솔에서 해당 글의 링크를 삭제요청을 해 두었습니다.  20개가 넘었던 글들 중에서 문제가 있을 법한 의심이 드는 글은 모두 비공개 처리를 하고나니 남는 글은 10개뿐이었습니다.

문제의 글들을 정리하고  나서는  포스팅 수가 적으니  개수를 좀 늘려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이고 공부고 나발이고 그냥 닥치고 나무위키에서 경제학 이론들의 키워드 뽑아서 챗 gtp에게 물어보며 난생처음보는 어려운 이론들에 대한 글만 4개 정도 더 포스팅을 해두었습니다. 
 매일 포스팅 하지도 않았고(3번 거절을 받다 보니 의욕이 떨어짐..)  하루에 2개 쓴 날도 있고 이틀 쉬고 2개를 작성해서 예약을 걸어둔 후 하루에 하나씩 올라가게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글의 개수는 총 14개 였을 때, 혹시 거절 메일이 와있으려나
확인해 보니 드디어!!!

이게 왠일, 승인이다~!!

 
 짜잔~ 승인 메일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내린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의 결론은,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의 글을 1500자 내외로 10개  넘게 작성하면 된다입니다.
쓸데없이 저처럼 공부할 겸~ 기왕 쓰는 글 평소에 모르던 거 포스팅해보자, 이런 거 절대 금지고요. 어렵고 학술적인 글을 포스팅하십시오!
그리고 1일 1 포스팅이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을 당시의 글목록은 삭제하지 않고 '애드센스 통과 글목록'이라는 카테고리로 남겨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래 링크)
 
 '애드센스 통과 글목록'
 
이상 저의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디 저의 후기가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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